빵으로 사랑을 알게됬다

오늘의 이야기 여행지는......포르투칼의 빵인 푸가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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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여행지는......포르투칼의 빵인 푸가스!!!!

브래드유 2023. 3.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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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생소한 빵일수도 있지만 어떤 이야기와 유래가 있는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ㅎㅎ

그럼 이야기를 시작 해볼까요!!

 

푸가스는 포르투갈어로 '계란빵'을 의미합니다. 포르투갈과 브라질을 비롯한 포르투갈어권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즐기는 인기 있는 빵입니다.

푸가스의 원래 형태는 일반적으로 길쭉한 타원형이며, 노란색이며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가스는 계란, 밀가루, 우유, 설탕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특히 계란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푸가스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가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따뜻한 우유나 커피와 함께 즐기는 것이 있으며, 버터를 발라서 즐기거나, 초콜릿 소스나 꿀, 시럽 등을 뿌려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변형된 푸가스도 등장하고 있으며, 크림치즈나 과일, 쇼콜라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들어져 더욱 다양한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푸가스의 유래는 포르투갈에 있는 몬테이루 교회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몬테이루 교회는 포르투갈 북부의 도시인 브라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교회의 스페셜티인 "Pão-de-Ló"라는 빵이 푸가스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Pão-de-Ló는 18세기 말에 몬테이루 교회의 주방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그 당시 교회를 방문한 왕족이 이 빵을 맛보고 좋아하여 대중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빵은 아직까지도 교회에서 제한된 양으로만 제공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포르투갈 국민들은 자신들만의 버전인 푸가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푸가스는 브라질과 포르투갈을 비롯한 포르투갈어권 국가에서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많이 즐겨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으로도 인기 있는 디저트 빵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유래는 푸가스는 포르투갈어로 "푸지아드"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적어볼까 합니다!!!

 

푸가스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몇 가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소스 추가하기: 푸가스에 초콜릿 소스, 카라멜 소스, 딸기 소스 등 다양한 소스를 추가해 보세요. 특히 초콜릿 소스와의 조합은 인기가 많습니다.
  2. 과일 추가하기: 푸가스 위에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망고 등 다양한 과일을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상큼하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시럽 뿌리기: 푸가스 위에 메이플 시럽, 꿀, 캐러멜 시럽 등을 뿌려서 달콤함을 더해보세요.
  4. 버터 발라 먹기: 푸가스에 버터를 바르고 즐기는 것도 맛있는 방법입니다.
  5.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기: 푸가스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을 올려서 즐기면, 달콤한 맛과 시원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6. 바삭한 견과류 추가하기: 푸가스에 다양한 견과류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푸가스를 즐기면, 보다 다양하고 맛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푸가스 관한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프레첼이랑 치즈관한 이야기를 둘중에 하나를 적어볼까합니다 혹시 다른이아기를 알고싶으면 댓글을 적어주시고 구독과 하트 한번씩 누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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